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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카테고리 없음 2019. 9. 27. 21:30
요상한 녀석이 있습니다. 처음에 만났을때는 어찌나 쓴지 왜 이런걸 먹지 라고 고민했었는데요. 지금은 하루라도 안마시면 정서불안마냥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고 없었던 낮잠이 밀려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매일같이 코피를 마시고 있죠. 사실 그 맛의 차이는 잘 모릅니다. 케냐 AA, 수프리모, 예가체프 등등 정말 많은 원두들이 있지만 신맛, 쓴맛, 고소한맛 등등의 맛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왜 맛있다고 하는지 왜 가격이 다른지는 알지못하죠. 게이샤 숲에서 발견되었다는 그 비싼 원두도 마셔봤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저는 습관처럼 마시는 것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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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클리너 설치카테고리 없음 2019. 9. 25. 23:45
다음클리너 설치 라는 주제로 글을 시작합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느려지는 상황을 맞이하는데요. 그럴때는 갖가지 정보를 찾아보고 개선을 위해서 작업을 시작하는데요. 생각보다 쉽지도 않고 저처럼 기본 지식이 없다면 괜히 손댓다가 부팅도 안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마냥 내버려두기에는 너무느려서 성격상 그대로 사용하기는 너무 불편한데요. 그럴때는 간단하게 컴퓨터의 상태를 개선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최적화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수 있는 것들이 많은데요. 개인적으로는 쉽게 받을 수도 있고 사용법도 간단한 다음클리너 설치를 추천드립니다. 다음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pc최적화 기능과 간편한 PC관리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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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환율조회카테고리 없음 2019. 9. 25. 22:23
빠르게 확인하는 외환은행 환율조회 방법 알아보기. 우리가 해외를 방문할때 준비해야하는 것이 화폐입니다. 어디를 가던지 굶지 않기 위해서는 해당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돈을 준비해야하는데요. 아무리 우리나라돈을 가져가도 그 국가에서는 그게 뭔지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수 없어서 이를 사용할수 없기때문입니다. 외환은행은 이러한 과정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환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것을 이용해서 우리나라 돈과 타국의 화폐를 맞교환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화폐를 교환할때 비율인데요. 우리나라 돈1만원과 미국 1달러의 가치가 같지 않기때문이죠. 간략하게 찾아보시면 환율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데요. 쉽게 생각하면 특정 화폐를 우리나라돈으로 교환할때 필요한 비율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자국의 이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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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카테고리 없음 2019. 9. 24. 22:28
오늘 낮에 검색어로 등장한 카카오콘 이라는 것을 확인해보셨나요? 이전에는 없었던 혜택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무슨 내용이고 뭔지 잘몰랐었지만 이미 안내가 되었던 것이 있더군요. 카카오 통합 약관에서 이내용을 확인해볼 수 있는데요. 회사가 사용자 들에게 이용 과정에 부여하는 혜택으로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카카오콘을 부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확하게 어떤 내용인지는 카카오톡에서 카카오콘 시작하기를 진행하시면 알아보실 수 있으니 한번 들어가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심플하지만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좋을것 같군요. 모바일에서 캡쳐하고 옮기기 귀찮아서 이렇게 설명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진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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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카테고리 없음 2019. 9. 23. 17:04
얼마전부터 공사를 시작했단 이것저것 손대야할부분을 과감하게 고치기 시작했다. 물이 세는 곳을 찾아서 허연 본드? 비슷한것을 발라보았다. 티비에서는 누구나 쉽게 하길래 구매후 처음으로 도전해봤더니 결과는 엄청났다. 그거 발랐다고 물이 나오지 않는것이었다. 사실을 고하자면 말도안되는 양을 발라놨으니 나올래야 나올 수 있는 구멍이 없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물샐틈 없이 처리한다는 의미가 이런 뜻이구나 라고 생각해보았다. 이제 물에 노출되어서 손상되어 가는 나무 문을 해결할 준비를 하고 있다. 전세집인데 시트지를 사다 붙일수도 없어서 조금 난감한 상황이다.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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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카테고리 없음 2019. 9. 22. 23:16
낭만의 계절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우리 옆구리가 시리다고 느껴지만 100%라고 봐도 될정도 인데요. 햇살은 따갑고 바람은 시원해서 나들이 하기 좋은 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번 주말에는 무서운 태풍이 방문한다는 이야기때문에 꼼짝않고 집에 콕 박혀 있었는데요. 역시 바랍이 엄청 불더군요. 가을이 되면 항상 한강이 떠오릅니다. 아름다운 한강에서 불꽃놀이를 볼 수 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시절 그때가 떠오르더군요. 매년 방문해서 봤던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렇게 추억을 되세기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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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을 잡자카테고리 없음 2019. 9. 21. 23:13
제가 어릴적 동네에서는 수많은 놀이들이 골목에서 벌어지곤 하였습니다. 고무치기, 딱지치기, 축구 야구, 땅따먹기 등등 진짜 샐수도 없이 많은 것들이 우리의 시간을 감쪽 같이 훔쳐가버렸죠. 그중에서 가장 재밌었던 아니아니 재밌어보였던것은 바로 롤러스케이트 였습니다. 요즘이야 인라인이라는 일렬로 바퀴가 나열되어 있는 녀석이 주지만 그때는 앞에 두개 뒤에 두개가 달려있는 이녀석이 대세였죠. 중요한것은 저는 롤러스케이트가 없기도 했지만 사실 있었어도 탈만큼 용기가 있지도 않았죠. 보기만 해도 이걸 어떻게 타는건지 궁금했는데요. 친구들은 그냥 중심만 잡고 달리면 된다고 말하더군요. 물론 그렇게 말하는 그녀석도 조금만 달리면 넘어지기 일수 였지만 말이죠. 중요한 것은 달리다 넘어지면 그냥 일어난다는 것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