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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계절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우리 옆구리가 시리다고 느껴지만 100%라고 봐도 될정도 인데요. 햇살은 따갑고 바람은 시원해서 나들이 하기 좋은 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번 주말에는 무서운 태풍이 방문한다는 이야기때문에 꼼짝않고 집에 콕 박혀 있었는데요. 역시 바랍이 엄청 불더군요.
가을이 되면 항상 한강이 떠오릅니다. 아름다운 한강에서 불꽃놀이를 볼 수 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시절 그때가 떠오르더군요. 매년 방문해서 봤던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렇게 추억을 되세기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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