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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흘러간다카테고리 없음 2019. 10. 16. 23:47
여러분은 삶의 흐름이 느껴지시나요? 많은분들이 나이를 한살한살 먹어가면서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시간이 점점 빨리간다는 말이죠. 어리다기보다는 젊은 나이때는 이런 말이 실감나지 않았습니다. 남들과 동일한 1분 1초를 살아가는것일 뿐인데 어떻게 다르다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요. 조금더 나이를 먹고나니 서서히 실감이 나기시작하더군요. 가끔은 화살처럼 때로는 KTX처럼 흘러가는것 같더군요. 이렇게 제가 감당하지 못할정도로 지나가는 시간을 잡고는 싶지만 그럴수 없으니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했어요. 내일은 더 좋은일이 생길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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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최적화 테스트카테고리 없음 2019. 10. 15. 19:01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신경쓰셔야 하는것이 최적화부분입니다. 첫페이지를 만들때는 최대 2MB를 넘지 않도록 구축하도록 조언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그만큼 사람들은 속도에 민감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요즘은 스마트폰을 쓰는 분들을 위해서 모바일 최적화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사실 테스트라고 해서 별다르게 준비할것은 없습니다. 그냥 구글에 들어가셔서 모바일 최적화라고 검색만 해보시면 이곳에서 제공되는 친화성테스트를 찾아보실 수 있기때문이죠. 사용법이 어려울것 같다구요? 그랬다면 제가 쓰지 못했겠죠. 생각보다 아주 간단합니다.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화면 중앙에 모바일 친화성을 확인할 수 있는 칸이 있는데요. 본인이 확인해보고 싶은 홈페이지 주소를 넣어주시고 URL 테스트 버튼을 꾸욱 눌러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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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카테고리 없음 2019. 10. 14. 19:32
살다보면 별의별 일이 다 생기고 겪게된다. 그건 잘사는 사람, 못사는 사람 할것 없이 누구나 만나게 된다. 길다면 길 세월을 살아왔다고 생각했었는데 가끔씩 등장하는 충격적인 소식에 비틀거린다. 중요한것은 직접적으로 나와 관련이 없는 일이지만 마치 나와 관련된것 같은 느낌을 받는 다는것에 있다. 살다보면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잘 나아가고 있는지 고민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언제나 의심스러운 상황때문에 힘들어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혼자서 해결하는것은 좋지 않은생각이다. 자신이 믿는 사실이 사실이 아님을 알게될때 받는 충격이란 상상 이상이기 때문이다. 너무 많이 고민하지 말고 주위에 사람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어보자. 내가 들고 있는 짐을 잠시라도 내려놓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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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을 채우자카테고리 없음 2019. 10. 12. 23:46
누군가가 자신에게 종이를 주면서 말한다. 이 빈칸에 자신의 계획은 써보세요. 사실 당황스럽기 짝이 없는 상황이었지만 회사에 강의를 나오신 분이 실제로 저에게 던진 주제였습니다. 그분이 말씀하시길 지금 당장 이 종이를 빽빽하게 미래에 대한 계획을 채우지 못한다면 이는 불확실한 것이라고 말이죠. 불확실한 미래라는 것은 대책없이 불구덩이에 뛰어드는것과 같다고.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그게뭐라고 하면서 지나가려했으나 문득 그말이 맞겟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이가 들수록 생각의 깊이만 있지 창의적이거나 계획적이지 않은 절 보았기 때문이죠. 지금이라도 열심히 계획을 짜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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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으로카테고리 없음 2019. 10. 11. 23:50
오늘 하루종일 검색어를 장악한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바로 싸이월드 입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많은분들이 SNS가 아닌 이곳에서 서로의 추억을 공유하던 곳으로 널리 알려져있는데요. 저 또한 이곳에서 구매한 도토리가 어마어마 하답니다. 그 스킨과 노래가 뭐라고 그렇게 썼는지 웃기기는 하군요. 그래도 추억이 가득담기 사이트가 사라져버린다니 저와 비슷한분들이 백업을 위해서 싸이월드에 들어가보셨을텐데요. 접속 자체가 안되더군요. 내일인가에 도메인도 만기일이라고 하던데 어떻게 되는것인지 궁금하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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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카테고리 없음 2019. 10. 10. 19:53
세상에는 빛과 어둠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밝은 거리를 거닐다 골목으로 접어들면 한치 앞도 보이지않는 어두움을 만나는 경우도 있죠. 반대로 캄캄한 시골길을 걷다가보면 어느새 우리의 앞길을 밝혀주는 빛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동전의 양면처럼 이것들은 항상 공존하는데요. 중요한것은 중심입니다. 어느것 하나가 과하게 되면 필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죠.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어둠보다는 빛을 선호합니다. 세상이 항상 어둡기만하다면 얼마나 답답할까요? 여러분도 세상에 빛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두음은 우리 가까이에 있지만 우리는 빛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