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가장 오랜기간 꿈꾸었던 것이 있습니다. 음악이라는 녀석으로 잡힐것 같았지만 잡히지 않는 녀석이더군요.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넘쳐나서 끝없이 제 마음을 뒤흔들어 놓는 녀석이었죠. 중요한것은 이것이 노력없이는 얻을 수 없다는 것인데요. 더욱 중요한 점도 있죠.
성장하는데 있어서 노력과 비례하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이말은 타고난 박자감각과 센스라는 부분이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는것입니다. 타고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슬슬 알게되어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