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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날들카테고리 없음 2019. 11. 13. 19:32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재밌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멋진 사계절을 보면서 그런 감정을 느끼는데요. 추운 겨울이 오기전 아름답게 산을 물드리는 단풍과 봄이 옴을 알리는 새싹의 등장 등이죠. 이렇게 아름다운 나날들은 잊고 살아가는것은 아닌지 생각이 들때가 있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여유로움을 우리만 못 느끼는 것은 아닐까요? 최근 지인들과 대화를 하는 도중 하늘을 언제 보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정말 재밌는것은 기억도 나지 않는다라는 답변이 절반을 넘겼다는 것입니다. 항상 시간에 쫓기고 하늘한번 볼만큼 여유를 갖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해서 얻은게 무엇이지 라고 했을때 1도없더군요. 오늘은 저녁 달님이라도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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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바고카테고리 없음 2019. 11. 8. 20:07
얼마전부터 많은 분들이 엠바고에 대한 관심을 가지시는데요. 저도 전혀 무슨뜻인지 몰랐다가 나중에 알게되었습니다. 아무튼 결과적으로는 뉴스 보도 시점을 협의해서 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들어 어떤 정보가 발표되어도 정해진 일자가 아니라면 절대 뉴스기사로 배포하면 안된다라는것인데요. 이를 위반하면 제재를 가한다는것 같더군요. 어떨떄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이로인해서 피해를 보는 케이스도 있죠. 주식같은 경우 더 심할수밖에 없는데요. 사실 개인적으로는 이것이 의미가 있나라는 생각이들더군요. 이미 그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니 누군가는 먼저 알수 있게되는것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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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파일 합치기카테고리 없음 2019. 11. 8. 18:58
pdf파일 합치기 사이트로 해결 전자문서를 자주 이용하는 분이라면 꼭 챙겨야하는곳이 있습니다. 외부에 나가서도 인터넷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전문 사이트인데요. 오늘은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홈페이지로 누구라도 간편하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점은 pdf파일에 관련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서 굳이! 엑티브엑스를 설치한다거나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컴퓨터에 설치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사실도 이곳이 인기를 얻기 시작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어디냐고요? 제가 pdf파일을 간단하게 합치기 기능으로 병합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홈페이지는 인터넷에서 유명한 allinpdf라는 곳입랍니다. 혹시 들어보셨나요? 최근 이와 비슷한 곳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이곳이 가장 깔끔하고 좋더군요. 보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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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카테고리 없음 2019. 11. 8. 01:57
대체 언제까지! 떨어지는거냐! 사실 우리경재를 위해서는 적당히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 환율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얼마전까지 투닥거리던 중국과 미국이 사이좋게 합의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서 그런지 연일 하락하고 있습니다. 불과 10월초순까지만 해도 불투명한 미래때문인지 원달라 환율은 1200을 넘어서고 있었는데요. 현재일을 기준으로보면 1달라에 1156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약 한달여 사이에 50원이나 떨어진건데요. 급등과 급락은 좋지않은것 같습니다. 적정선을 유지하면서 성장해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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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게임이 출시된다카테고리 없음 2019. 11. 6. 20:44
내일부터 2019년 하반기 기대작이라고 불리던 게임이 출시됩니다. 한달여전부터 인터넷을 통해서 여러 게임들의 출시정보가 나왔었는데요. 먼저 카카오에서 서비스하는 달빛조각사가 포문을 열었습니다. 캐쥬얼한 느낌이라 젊은 친구들이 좋아하더군요. 그뒤를 이어서 당장 내일 나오른 것은 v3이죠. 넷이즈게임이 개발하고 넷슨에서 서비스는 하는 이게임은 개발기간도 길었던 만큼 탄탄한 내용과 컨텐츠를 구성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진짜 결과는 내일 오픈해보면 알수있겠죠. 추가적으로 엔씨소프트에서 준비중엔 리니지2M 출시일도 몇시간 전에 공개되었습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11월 27일에 나온다는데요. 대결이 볼만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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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일카테고리 없음 2019. 11. 5. 18:47
얼마전 안타까운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누구의 잘못도 아니지만 우리에게는 충격으로 다가왔죠. 세상을 살다보니 별의별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군요. 개인적으로 좋은 날이 오기를 맨탈이 빠르게 회복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이제 벌써 11월입니다. 우리가 잘했던 못했던 서서히 한해를 마감하면서 준비를 해야하는데요. 여러분의 2019년은 어떠셨나요? 풍족한 한해는 아니더라도 가슴 따뜻한 한해였다면 행복한 사람이겠죠.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우리의 생각도 변하더군요. 얼마남지 않았지만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