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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스팩타클 한 하루였습니다. 최근 중국과 미국에 무역마찰로 인해서 불안한 시장이 이어졌습니다. 특이 이번주에 협상이 가능할것이라고 예상되었다가 진행이 안되면서 국내 증시는 엄청 불안했었죠. 어제는 최고의 하루였습니다. 이렇게 까지 증시가 떨어질꺼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죠. 코스피 -1.35, 코스닥 -2.14%가 빠져버리다니... 약 1300개 종목에서 1200여개가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는 나은편이기는 했지만 지소미아 협정 관련 부분때문 불안한 장이 이어졌습니다. 몇시간전 이에대한 내용이 공개되었고 일단은 지소미아 종료를 조건부 연기했다고 발표되었죠. 월요일 장일 지켜봐야겠습니다.

항상 쌀쌀해지는 겨울이 오면 떠오르는것이 있습니다. 차가운듯 보이지만 따뜻한 그녀 엘사말이죠. 전세계를 렛잇고우~라는 노래로 휩쓸었던 겨울왕국이 돌아온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이미 예약으로 엄청난 인원들이 시청을 기다리고 계시는데요. 이번에도 기대감이 엄청납니다. 국내에서도 마케팅이 엄청난데요. 제가 좋아하는 태연이 노래를 불렀다고 해서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그녀의 이미지가 안나의 모습을 떠오르게도 하는데요. 빨리 개봉해서 귀여운 울라프를 만나고 싶군요.

오늘 검색어를 보다보니 개인의 신용점수를 알려주는 사이트들이 보이더군요. 벌써 몇년전 일이기는 하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러한 것을 확인해볼때가 있었습니다. 은행에서 필요한 자금을 빌리기 위해서는 신용등급이라는것이 어느정도 충족해야한다고 이야기 들었기때문이죠. 사실 저에게도 이런점수가 있는지도 몰랐고 궁금하기도 해서 전국민에서 무료로 조회할수있게 해준다는 사이트에서 확인해보았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는 점수가 괜찮았는데요. 그 다음해인가? 다시 확인해보니 많이 떨어졌더군요. 신용카드를 받고 기타 몇몇 항목때문에 떨어진건데요. 나중에 알고보니 이렇게 등급이 떨어지면 좋지 않더군요. 뭐가 되었든 관리는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로또 인터넷 구매 방법 열심히 일하면 얼마나 벌수 있을까요? 평생 쉬지않고 일해서 저금을 한다면 그 금액이 어마어마 하겠지만 먹고 쓰고 하다보면 얼마안되는 금액만 통장에 있죠. 언제부터였는지 모르지만 많은분들이 한번쯤은 꿈꿔보았을 것이 바로 로또 당첨일것 같은데요. 상상만 하고 구매를 안해서 그 가능성 조차 가지지 못한분들도 많습니다. 최근에는 로또 인터넷으로 사는 분들도 많으시다고 하죠. 거리 판매점등에서 인생역전을 꿈꿨던 또는 꿈꾸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구매해보셨을 것 같은데요. 로또는 1부터 45까지의 숫자들중에서 총 6개를 맞추면 되는 간단한 방식입니다. 물론 게임 방식이 쉽다고 해서 당첨 확률또한 높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지난주말에도 여김없이 885회 로또복권 추첨이 11월 16일 토요일에 방..

사람들은 누구나 환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을 하던지 생각처럼 잘되지 않는 것이 세상사는 것인데요. 오늘은 세월의 변화를 눈으로 확인하고 왔습니다. 몇년전이었던것 같은데요. 당시에 엄청난 규모로 생겨난 쇼핑몰이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요. 오늘 다시 방문해보니 너무 사람들이 줄었더군요. 정확하게 무엇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세월의 변화가 이렇게 무섭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많은분들이 그곳에서 꿈을 꾸었을태지만 지금은 다른 방안을 생각해야 한다는것을 보니 아이러니하군요. 삶이란 이렇게 영원한 것이 없습니다. 행운보다는 행복을 찾아서 살아가야겠군요.

검색사이트로 유명한 N사에서 얼마전 네이버 웹사이트 검색영역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이전보다 더 진화된 학습이라는 부분을 적용하는 알고리즘이라고 하는데요. 학습데이터를 자동으로 만들어서 10월 31일 새롭게 적용되었다고 하죠. 질의 - 문서 - 적합도 라는 형태로 생성되는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점수를 계산한다고 하는데요. 특정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넣고 들어간 사이트에 해당 정보를 제공한다면 적합도 점수가 높은것이라고 하는군요. 추가적으로 웹페이즈를 시각적으로 인식해서 스팸문서를 탐지한다던가 하는 AI기술도 추가되고 있다니 지켜봐야 겠군요.

오늘은 우리나라 고3 수험생들에게는 일생일대 가장 중요한 날이었습니다. 2019년 수능시험이 있던 날이었기때문인데요. 사실 이 시험이 우리가 살아나갈 수많은 나날을 100% 결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커가면서 깨닫게 되었지만 아직 그 아이들은 모르겠죠. 세상을 사는 방법은 여러가지 입니다. 하루에 삼시 세끼 먹는것은 빈부의 격차를 떠나서 비슷하죠. 다만 만족하는가 그렇지 못하는가의 차이만 존재할뿐입니다. 대학이 당신의 인생을 다르게 만들어 줄수는 있지만 좋은대학이 여러분을 행복하게 만들어준다는것은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어찌되었든 열심히 노력한 그대들에게 박수는 보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재밌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멋진 사계절을 보면서 그런 감정을 느끼는데요. 추운 겨울이 오기전 아름답게 산을 물드리는 단풍과 봄이 옴을 알리는 새싹의 등장 등이죠. 이렇게 아름다운 나날들은 잊고 살아가는것은 아닌지 생각이 들때가 있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여유로움을 우리만 못 느끼는 것은 아닐까요? 최근 지인들과 대화를 하는 도중 하늘을 언제 보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정말 재밌는것은 기억도 나지 않는다라는 답변이 절반을 넘겼다는 것입니다. 항상 시간에 쫓기고 하늘한번 볼만큼 여유를 갖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해서 얻은게 무엇이지 라고 했을때 1도없더군요. 오늘은 저녁 달님이라도 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