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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나날들
    카테고리 없음 2019. 11. 13. 19:32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재밌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멋진 사계절을 보면서 그런 감정을 느끼는데요. 추운 겨울이 오기전 아름답게 산을 물드리는 단풍과 봄이 옴을 알리는 새싹의 등장 등이죠. 이렇게 아름다운 나날들은 잊고 살아가는것은 아닌지 생각이 들때가 있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여유로움을 우리만 못 느끼는 것은 아닐까요?

    최근 지인들과 대화를 하는 도중 하늘을 언제 보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정말 재밌는것은 기억도 나지 않는다라는 답변이 절반을 넘겼다는 것입니다. 항상 시간에 쫓기고 하늘한번 볼만큼 여유를 갖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해서 얻은게 무엇이지 라고 했을때 1도없더군요. 오늘은 저녁 달님이라도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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