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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삶의 흐름이 느껴지시나요? 많은분들이 나이를 한살한살 먹어가면서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시간이 점점 빨리간다는 말이죠. 어리다기보다는 젊은 나이때는 이런 말이 실감나지 않았습니다. 남들과 동일한 1분 1초를 살아가는것일 뿐인데 어떻게 다르다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요.
조금더 나이를 먹고나니 서서히 실감이 나기시작하더군요. 가끔은 화살처럼 때로는 KTX처럼 흘러가는것 같더군요. 이렇게 제가 감당하지 못할정도로 지나가는 시간을 잡고는 싶지만 그럴수 없으니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했어요. 내일은 더 좋은일이 생길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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