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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사
    카테고리 없음 2019. 9. 23. 17:04

    얼마전부터 공사를 시작했단 이것저것 손대야할부분을 과감하게 고치기 시작했다. 물이 세는 곳을 찾아서 허연 본드? 비슷한것을 발라보았다. 티비에서는 누구나 쉽게 하길래 구매후 처음으로 도전해봤더니 결과는 엄청났다. 그거 발랐다고 물이 나오지 않는것이었다.

     

    사실을 고하자면 말도안되는 양을 발라놨으니 나올래야 나올 수 있는 구멍이 없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물샐틈 없이 처리한다는 의미가 이런 뜻이구나 라고 생각해보았다. 이제 물에 노출되어서 손상되어 가는 나무 문을 해결할 준비를 하고 있다. 전세집인데 시트지를 사다 붙일수도 없어서 조금 난감한 상황이다.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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