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정보 모바일정보

오늘은 어제보다는 괜찮았습니다. 아아 날씨말입니다. 어제는 37도라는 기온으로 밖에만 나가면 예전에 자주가던 동네 사우나에서 나던 향기가 무럭무럭 피어났는데요. 내가 목욕탕에 있는지 길거리에 있는지도 모를정도로 뜨겁더군요. 사람이 간사한것은 더운곳에 가면 덥나고 난리, 에어컨 옆에 가 있다보면 춥다고 난리를 쳤죠. 근데 이런상황이 반복되서 인지 두통이 매우 심하더라구요. 그나마 다행이었던것은 어제보다는 시원하다는 것이었는데요. 한숨돌리고 나니 저녁이더군요. 벌써 다음주면 말복이라고 하니 시간참 빠르군요. 해만지고나면 시원함이 느껴진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어제보다는 그리고 오늘보다는 더 나은 내일이 올꺼라는 것입니다. 우리 무더운 더위를 이기고 즐거운 여름을 즐겨봅시다. 시작합니다.

최근에 재밌는 웹툰을 발견했습니다. 사실 오래전부터 인기순위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호랑이형님이라는 것인데요. 왜 괜히 순위에 있으면 나중에 봐야지 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보기 시작했네요. 아참 이 웹툰은 네이버에서 연재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호랑이형님 웹툰은 네이버에서 검색하시거나 하면 쉽게 확인해볼 수 있는데요. 토요일에 연재된다고 합니다. 현재저는 1부를 다보고 2부를 읽기 시작했는데요. 오늘을 기준으로 137화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사실 이 작품에 감탄한 이유는 이분의 노력때문입니다. 웹툰에서 보기 힘든 정교한 그림과 분량까지 너무 대단하더군요. 여러분도 한번 읽어보세요.

동영상 인코딩은 카카오인코더 다운로드로 해결합시다. 최근 유튜브에 업로드할 영상 제작이 인기를 얻고 있죠. 이제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쉽게 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되어서 편집이나 변환작업이 필요한데요. 개인적으로는 수정할 수 있는 능력이나 여건도 안되기 때문에 그냥 올리는 경우가 많죠. 물론 기본적인 용량을 조절하는 것은 필요하더군요. 국내에서 인기있는 동영상 인코딩 프로그램 중 무료 소프트웨어는 크게 3가지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첫번째는 샤나인코더, 두번째는 다음카카오에서 제공하던 다음팟인코더, 그리고 세번째는 카카오인코더가 그것이죠. 아무래도 오래전부터 사용되던 툴이라 사용자도 많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해하시는 부분이 다음팟인코더와 카카오인코더의 관계인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실 1도 관계..

한때는 정말 밥먹는것처럼 하던것이 있습니다. 바로 운동인데요. 어릴적에는 거의 강박관념처럼 박혀있어서 안하면 불안함을 느낄 정도였죠. 물론 체중변화도 엄청 민감해 했었습니다. 사실 그렇게까지 할필요는 없었지만 이렇게 해야 뭔가 루틴이 돌아가는 느낌이었죠. 하지만 그것도 시간의 흐름앞에서 변해버렸습니다. 그렇게 좋아하는 운동을 1년에 몇번하면 많이 했다 할정도로 움직이지 않기 시작했죠. 물론 살도 찔대로 쪄버려서 어디가 목인지 얼굴인지 구분이 안되고 턱선은 그런게 있었나 싶을정도이죠. 이런 상황에서 생각도 바뀌었습니다. 힘들게 벌어서 찌운살인데 왜 빼지? 하는 엉뚱한 논리로 정당화도 시키고 있죠. 그나마 다행인것은 무더운 여름이라는 것입니다. 땀이 슬슬 나기시작하니 한창때 운동하던 기억이 스물스물 올라오더..

네이버 고지서 라는 서비스를 알고 계신가요? 재산세나 몇몇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스템인데요. 얼마전에 세금관련 조사를 하던도중 알게되었습니다. 기억력이 좋지 않다면 잊고 지나갈 수 있는 몇몇 세금들을 챙기기 좋은 서비스라고 하는데요. 함께볼께요. 바로 어제부터 시작된 더블 혜택 이벤트가 있습니다.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로 네이버 페이 포인트와 세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하더군요. 정확한 이벤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해보시면 될것 같군요. 네이버 고지서를 이용해서 받을 수 있는 종류는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록면허세 라고하니 이점 확인해두셨다가 조금이라도 아끼신다면 좋을것 같군요. 단 8월에 신청할경우 9월에 나오는 재산세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고..

여름이 오면 온몸에서 육수가 생산됩니다. 소모만 하는 녀석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능력이 있었군요. 더울수록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고 해서 열심히 마시고 있지만 그것으로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는 없더군요. 요즘은 비가 올듯 말듯해서 그런지 습하기도 말할 수 없을 정도인데요. 이럴때는 진짜 시원한 물속에 뛰어 들고 싶은 충동이 들더군요. 당장이라도 수영장에 가고 싶지만 생각뿐이죠. 실은 수영장에 가본것이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더군요. 그냥 집에서 선풍기랑 씨름해야하는 현실이지만 그래도 쉴수있다는 것이 너무 좋군요.

개인적으로 가장 즐겨 보고 있는 유튜브가 있습니다. 우리가 티비에서 많이봐서 그런지 예능인으로 알고 있는 친구들도 있던데요. 가수 이자 엔터테이너인 바로 데프콘인데요. 제가 고등학교를 다닐때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2004년쯤에 발표된 앨범에서 두근두근레이싱을 듣고 흠뻑 빠져버렸죠. 덩치는 산만하지만 티비에서 순한 모습으로 나와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어떤 스타일의 음악을 보여주는지 모르시던데요. 유튜버 데프콘은 진짜 자신의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라이브로 보여주는 랩은 한번들어보면 어마어마한 임펙트를 보여주는데 한번 꼭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역시 자신이 가장 즐거워하는 일을 하는 사람의 모습은 진짜 멋있군요.

sh공사 홈페이지 꼼꼼하게 살펴봅시다. 우리나라에서 많은 분들에게 가장 큰 목표나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생각보다 이런 대답을 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난 내집을 마련할꺼야 라고 말이죠. 해외에서 집은 살기위한곳이라고 하지만 한국에서는 사기위한곳이라고 불립니다. 어찌보면 슬픈 이야기이지만 그래도 역시 내집이최고죠. sh공사에서는 이런 우리의 꿈을 조금이라도 이룰수 있게 만들어줄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곳입니다. 그렇지만 냉정하게 한국에서 집을 구매하려면 적지않은 금액이 필요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많이 필요하죠. 어릴적에는 뭣도 모르고 크면 마당이 있는 집에서 이쁜 강아지 몇마리 키우면서 살꺼야라고 말하고 다녔지만 요즘 국내 현실에 비추어보면 대체 얼마가 있어야 그런 집을 살수있는지 감도 오지 않습니다.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