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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스토리카테고리 없음 2019. 9. 20. 16:55
오랜만에 좋아했던 게임을 다시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유비소프트에서 출시했었던 게임으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파크라이3라는 게임인데요. 샌드박스 FPS라는 장르의 게임으로 2012년에 출시된 작품입니다. 듀니아 엔진2를 사용해서 멋진 배경도 구연했는데요. 어찌나 정교한지 진짜 같은 느낌을 주었죠. 개인적으로는 어마어마한 스토리 라인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요. 제이슨 브로디라는 형제가 친구들과 여행을 갔다가 발생하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진짜 등장하는 케릭터들과 내용이 너무 영화와 같아서 한번 잡으면 몇시간은 훌쩍 지나가 버립니다. 물론 다음 후속작도 나오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게 최고인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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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세상카테고리 없음 2019. 9. 19. 21:45
최근 재미있게 보고있는 것이 주식이다. 친구와 함께 시작한 이것은 보면 볼수록 알쏭달쏭하다. 왜 주식의 가치가 올라가고 왜 떨어지는지 아직까지 이해가 안되지만 여론에 힘이 크다는 것도 느낀다. 어제였던가? 돼지 열병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관련된 업체들의 주가가 흔들거렸다. 재밌는것은 하림의 주가였다. 닭고기를 판매하는 하림이 9월 16일 기준으로 2830원정도였는데 어제는 4천원을 넘기며 폭등했던것이다. 돼지를 못먹으면 닭이란 건가? 아직도 잘모르는 주식의 세계는 마냥 신비롭기만 하다. 언제든지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찾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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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보육이 시작된다카테고리 없음 2019. 9. 18. 20:47
오늘 여기저기 뉴스에서는 어린이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내년 3월경부터는 어린이집 보육시간이 2가지로 나뉜다는데요. 기존에 운영되는 기본보육이라는 것과 오후 4시이후에 돌보아주는 연장보육이라는 것인데요.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된다고 하니 맞벌이 부부들은 좋은 소식일것 같군요. 물론 4세 이하의 아이를 그렇게 오랜시간 어린이 집에 두어야한다는 사실이 가슴아프지만 말이죠. 또 한가지더. 그런 제도가 도입된다고 하면 누군가는 그일을 수행해주어야 하는데요. 밤늦은시간까지 고생하게될 교사선생님들도 고생이 많으시겠군요. 아무쪼록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밤 보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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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만들기카테고리 없음 2019. 9. 17. 21:58
세상이 좋아졌습니다. 우리가 만들고 싶은 많은 것들은 이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해서 신규로 만드는것은 일도 아니죠. 홈페이지를 생성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빌더라는 도구를 이용해서 드레그앤 드롭 형태로 만들수 있는 서비스들이 널려있기때문이죠. 그중 2가지 정도만 알려드리죠. 1.크리에이터링크(https://creatorlink.net/) 인터넷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사이트중하나인데요. 포트폴리오 형태의 사이트를 제작하기 가장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용량도 있어서 처음 자신의 홈페이지를 만들어보시기 싶은 분들이라면 한번 이용해보실만 하죠. 2.윅스(https://ko.wix.com) 이미 우리나라에서 빌더로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도록 해주어서 널리 알려진 윅스 입니다. 이곳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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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광고는 애드핏카테고리 없음 2019. 9. 16. 22:12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는 검색사이트중에서도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 다음카카오 입니다. 개인적으로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곳으로 가장 깔끔한 뉴스 댓글등이 마음에 들더군요. 아무튼 이전과는 달리 사용자가 많이 늘어난 것이 보이는데요. 그래서 일까요? 다음 광고 플랫폼인 애드핏(AdFit)도 많이들 사용하시기 시작하였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애드센스와 동일한 광고 수익 서비스인데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매체에 애드핏에서 제공하는 광고를 노출 시키고 그에 따른 보상을 받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전보다는 광고의 종류도 많아졌고 노출도 좋고 수익도 괜찮다고 해서 많이들 이용하시는데요. 저도 최근 새롭게 도전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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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카테고리 없음 2019. 9. 16. 21:12
빌드라는 당여를 아시나요? it 회사에서 근무하는 저는 빌드하면 프로그래밍쪽만 생각납니다. 열심히 개발한 소스들을 한곳에 모와두고 빌드를 돌려서 실행이 가능한 상태로 바꾸는 작업을 하루에도 수십 수백번 이상을 해야하기때문인데요. 이런 빌드는 여러명이 모여서 사용할 경우 많은 문제를 만들어 냅니다. 한사람이 수정한 파일을 다른 이가 건들여서 이전 내용을 덮어써버리기도 하고 빌드를 하다가 오류가 나도 찾는데 한세월이 흘러가죠. 그래서 형상관리 또는 버전관리라고 말하는 도구들을 이용해서 관리하기 시작하는데요. 요즘은 GIT라는 툴을 이용해서 관리하는 곳이 많죠. 각자가 서버의 역할도 할 수 있고 머지(merge)또한 쉽게 할 수 있어서 아주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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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카테고리 없음 2019. 9. 15. 23:17
길었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추석명절 연휴가 끝이 났습니다. 예년보다는 짧은 기간이라그런지 추석 당일날에는 생각했던것보다 차가 많이 막히더군요. 라디오 교통정보시간에서도 생각보다 차량이 도심에 많다고 하더군요. 저 또한 어제까지는 가족들과 함께하고 오늘은 자유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며칠동안 날이 흐리멍텅하고 비까지 내리더니 오늘은 왠지 날씨도 너무너무 좋더군요. 물론 가을햇살은 어마무시하게 따끔따끔 거리지만 말이죠. 이제 내일부터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그냥 2일정도 더 쉬다가 복귀라 연휴 후유증은 없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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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카테고리 없음 2019. 9. 12. 15:00
이제야 SNS에 강자라고 불리는 인스타그램을 시작했습니다. 남들은 이미 사용하기 시작한지 오래되었다고 하는데요. 주위에 친구들도 안하는 녀석이 없더군요. 당연히 저도 하라고 꼬셨지만 그냥 나중에 라는 핑계로 계속 미루고 있었죠. 그러다보니 조금씩 뭔가 소외되는 것같아서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이디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서 어플을 설치하는것 까지 어색함에 연속이었습니다. 저는 컴퓨터에서 그냥 쓸수있다고 생각했는데 글을 올리려고해도 기본적으로 어플 혹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더군요. 하나하나가 신기하기도하고 재미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