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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추석명절 연휴가 끝이 났습니다. 예년보다는 짧은 기간이라그런지 추석 당일날에는 생각했던것보다 차가 많이 막히더군요. 라디오 교통정보시간에서도 생각보다 차량이 도심에 많다고 하더군요. 저 또한 어제까지는 가족들과 함께하고 오늘은 자유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며칠동안 날이 흐리멍텅하고 비까지 내리더니 오늘은 왠지 날씨도 너무너무 좋더군요. 물론 가을햇살은 어마무시하게 따끔따끔 거리지만 말이죠. 이제 내일부터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그냥 2일정도 더 쉬다가 복귀라 연휴 후유증은 없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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