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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 홈페이지카테고리 없음 2021. 6. 28. 12:22
여름입니다. 코로나19가 있던 없던 사계절은 무조건 찾아오는데요. 무더위가 올때쯤이면 사람들은 휴가를 떠납니다. 올해는 그렇게 즐기기는 사실 어려울 것 같아서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 홈페이지에 대한 정보를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말씀드리지만 이것도 제한이 많기 때문에 이전처럼 자유롭진 않을꺼에요.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낄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느끼게 해주는 시간입니다. 바이러스 하나로 우리의 삶이 황폐해질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는데요. 이럴때 필요한 것이 여유라는 것이죠.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는 여러가지 자연휴양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예약통합시스템은 인기가 높은 홈페이지 중에서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우리가 일상에서 느낄수 없는 자유로움을 자연에서 즐길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인데요. 여기서 문제도 몇가지 있습니다.
한가지는 이런 예약통합시스템은 추첨제 또는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 다는 것이죠. 컴퓨터나 이전에 이곳을 사용해보신 분들이라면 그나마 유리할 수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저와같이 처음으로 홈페이지를 찾는 경우가 많자나요.
거기다 언제 접수를 해야하는지 아니면 어떻게 응모할수 있는지를 모르니 그럴때는 당연히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를 통해서 정보를 먼저 확인해 두어야 합니다. 역시 세상은 경쟁사회인가보군요.
대한민국을 살면서 느낀 점은 참으로 산이 많이 있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찾아보니 국립공원이 엄청 많았는데 한라산, 다도해해상, 가야산, 소백산, 태백산, 설악산, 북한산, 내장산 등등 엄청나더군요. 더 재밌는 사실은 산 말고 바다가 해상도 국립공원이라고 불리는 것도 말이죠.
메인화면에서 살펴보시면 실시간 탐방에 대한 통제 정보도 볼수 있고 각 국립공원 바로가기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하단부분을 보시면 예약통합시스템에 대한 부분도 있습니다. 산에 방문하시기전에 꼭 확인해야하는 것이 통제인데요. 비라도 내리는 날에는 잘 확인해서 출발하셔야 합니다.
국립공원 예약통합시스템 바로가기 : https://reservation.knps.or.kr/main.action
검색을 따로 하실필요는 없고 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안내해주는 메뉴를 웹페이지 오른쪽 상단이나 본문 중앙부분에서 확인해보시면 바로 야영장 예약할때 쓰는 곳이 나옵니다.
아실지는 모르겠는데 여기서는 야영장은 물론이고 민바촌, 생태탐방원등등 여러가지 시스템에 도전할수 잇는 기회를 주고 있는데요. 메인에 보이는 예약시설운영 안내부분을 잘보셔야 합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데 2단계에는 많은 부분이 중단됩니다.
현재도 상황은 이어지고 있기때문에 이런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하는데 풀옵션 대여물품이나 카라반 대여물품 등은 미 제공되어지기 때문에 다 준비해서 가셔야 합니다. 거기다 야영장은 50%정도만 개방되니 경쟁은 치열하겠쬬.
국립공원 예약통합시스템 사용하기
그럼 어떤식으로 원하는 항목에 신청을 할수 있는지를 알아봅시다. 현재 제대로 쓸수 있는 것은 야영장이니 이부분을 가지고 써보죠. 사이트에서 위에 있는 "이용안내" 부분에 마우스를 가져가보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를 보시면 기본적인 장소를 찾아보실수 있습니다. 장소를 선택하시고 나면 아랫쪽에 공원명과 함께 주소나 현황 전화번호 등이 보일꺼에여. 거기에서 오른쪽을 보시면 상세보기라는 것이 있는데요.
디테일한 정보를 담고 있는 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좌측에서는 공원의 약도나 지도, 실제 영지 사진이 보입니다. 우측으로보면 이용금액, 주차료, 예약형태 등등이 나오는데 바로 예약하기를 볼수 있습니다.
당연히 기본적인 회원 / 비회원 형태로 로그인을 해야 접속후 신청이 가능한데요. 전화번호 최신화는 나중에 알람을 받기위해서라도 꼭 지켜보야 합니다. 자주 사용하실 분들은 회원가입후 이용하는게 좋겠죠.
기본적으로 신청을 할때는 예약 게시일과 시간을 잘 보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한정적인 장소를 여러사람들이 원하다보니 잘못하면 시작도 못하고 끝났다는 것을 볼수 도 있으니 말이죠.
선착순 예약을 진행할때 가장 주의해야하는것은 뭘까요? 전화로 하시면 안되고 꼭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서 진행해야한다는 것과 시간에 맞추어서 페이지를 갱신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은 미리 로그인을 하고 있다가 이용한다는 군요.
한가지 아쉬운 정보를 알려드린다면 지금 2021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이용할수 있는 부분은 이미 지난 23일에 신청자 접수를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그나마 잔여석은 오늘 6월 28일에 공지된다고 하니 참고해보세요.
추가적으로 국립공원 예약을 진행하시기 이전에 위와 같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관련 체크리스트에 해당하시는 분들이라면 신청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관련 당연히 허위사실을 기재하는 경우에는 피해발생에 대해서 구상권과 같은 행정절차를 진행할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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