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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기 시작하면서 다음카페 바로가기를 만들어서 쓰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이런 서비스는 초기에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당시에는 SNS라고 불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없었기때문에 엄청난 혁신으로 불렸습니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역할을 다음카페가 했기때문이겠죠.
지금은 그때보단 확실히 선택할수 있는 것들이 많기때문에 분산이 되는 것같은 느낌인데요. 그래도 어른들 사이에서는 다음카페 만큼 괜찮은 것은 없다고 하더군요. 오랜세월 써왔던 것이라 거기에 본인들의 추억도 남아있기도 하구요.
저 같은 경우에도 오래전에 지인들과 함께 만들어서 활동했었던 몇개 카페가 있었는데 들어가보니 아직 그때 흔적이 그대로 있어서 너무 재밌더군요. 인간은 추억을 회상하면서 살아가는 동물이라더니 이렇게 경험하게 되는것 같군요.
불과 10여년전만 하더라도 해외에 게임등을 플레이해야할때는 몇가지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먼저 언어의 장벽을 넘어야하는 경우가 참으로 많았는데요. 우리가 쓰는 한국어를 지원하는 것이 생각보다는 별로 없었거든요.
그래도 참다행이었던것이 외국어에 능통한 능력자분들이 활동하는 다음카페에서 자신들이 수작업으로 만들어낸 한글패치를 제공해주었기때문에 이를 플레이 할수 있었거든요. 진짜 이분들이 없었다면 시작도 못했을갬들이 수도없이 많아요.
그럼 어디에서 다음카페 바로가기를 찾을수 있을지 궁금해 하실것 같은데 다들 이미 쓰고 있는 다음 메인페이지를 살펴보시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랍니다. 거기에 살펴보시면 인기있는 메뉴들을 모와둔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바로 찾을수 있을껍니다.
요즘에 재밌는 것들이 많이 있던데요. 예를 들면 현재 다음카페에서 인기있는 글들을 볼수 있는 기능 같은 것입니다. 얼마전에 청년을 위해서 가게를 운영하시는 신부님이 출연하셨었는데 그때 유재석님이 후원하시겠다고 했는데 실제 실천했다는 내용도 이곳에서 알려주고 있군요.
어떻게 보면 이런 커뮤니티라는것은 인터넷의 순기능같은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떤분들은 익명이라는 그늘아래 숨어서 나쁜 행동만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기도 하지만 이런걸보면 아직 세상은 따뜻한분들이 많이 있다는 생각이 들게됩니다.
이전과 다른점을 찾아보았더니 다음카페 메뉴에서 부터 그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옛날에도 팬카패같은 것은 있기는 했지만 이런 항목으로 따로 제공하는 것은 없었습니다. 팬덤랭킹이라고 해서 여기에서 사람들이 얼마나 활동하고 가입을 하는지 등을 알수 있습니다. 이것만 봐도 요즘 대세를 알수 있죠.
이게 다일까요? 끝이라면 이런 질문을 여러분들에게 하지도 않았을것 같습니다. 당연히 더있죠. 전체적인 부분에서 순위를 볼수 있는 몇가지 기능이 있는데 급 상승하고 있는 카페라던가 특정 분야에서 사랑받는 곳들도 여러 조건을 조합해서 순위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무엇을 기준으로 이런 랭킹이 결정되는지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해당부분을 찾아보았는데요. 일단 안내되고 있는 내용에서 확인해보면 몇가지 항목이 있는데요. 카페를 방문하는 회원들이 많거나 게시글, 자료등이 많이 생성되거나 조회되는지등을 따진다고 합니다.
여기서 다음카페 온라인교실이라는 것은 저도 처음보는 것이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서 등교를 못하는 시기에 생긴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보니 출석체크, 강의 질의응답등을 이를 통해서 해결할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하는것처럼보이더군요.
내카페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건 다음 아이디를 통해서 로그인을 하신분들만 볼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당연히 접속이 안된분들이라면 이러한 화면 자체를 볼수 없는데요. 본인이 가입한 곳을 관리하기 위한 기능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바로가기 아이콘이 필요하신분들은 가볍게 크롬에서 제공되는 기능으로 해결해보실수 있습니다. 일단 다음 카페에 들어가신 상태에서 브라우저 오른쪽 상단을 보시면 아이콘이 보일꺼에요. 이를 선택하시면 도구더보기 밑에 원하는것이 있습니다.
이것을 사용하시면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들어보실수 있는데요. 기능을 살짝 설명해드리자면 이건 보통 현재 접속된 URL을 기준으로 아이콘을 만들어야할때 쓰는것입니다. 그래서 딱 창에 써있는 URL이 저장되는것이죠. 만들기를 누르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아까는 볼수 없었던 아이콘이 사용하고 있는 윈도우즈 바탕화면에서 생성되었음을 확인해보실수 있습니다. 해당 바로가기를 실행하시게 되면 바로 크롬이 실행되어지게 되고 당연히 우리가 아까 보았던 화면이 메인에 나오겠죠.
추가적으로 모바일 전용 주소를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있을것 같은데 원래 주소 앞부분에 m.이라는 것을 추가만 해주셔도 편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메뉴 구성은 pc용과는 차이가 있는데 추천이랑 내소식이라는 것이 보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앱스토어나 플래이스토어에서 받을수 있는 어플이 별도로 제공되고 있으니 이를 사용하시는 것이 기능면에서나 최적화된 서비스를 활용하시기에 가장 적합하기때문에 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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