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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좋아하는 추억속의 영화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아 정확하게 말하면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아윌 비벡~! 이라고 엄지척하던 멋진 남자를 기억하신다면 저랑 비슷한 세대이실것 같은데요. 그 시절영화속의 인물들이 영화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오늘 개봉한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이야기 입니다.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와 린다헤밀턴이 세월이 지난 모습 그대로 우리에게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그들의 얼굴을 보면서 알수 없는 만감이 교차하는것은 어쩔수 없었던것 같은데요. 거울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과는 또 다른 느낌이더군요. 추억이 현실에 비추어지니 묘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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