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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가을과 겨울을 잘 이겨내기 위해서는 준비를 해야합니다. 따뜻하게 보내기에는 두둠한 뱃살이 더 좋을것 같다는 엉뚱한 논리로 자신을 설득하려하지만 주위에 따가운 눈총을 보면 그렇게 하기는 어렵겠죠. 아무튼 슬슬 체력도 부족해지는것 같아서 더 추워지기 전에 운동을 시작하려합니다.
사실 운동이라면 질색팔색하는 저에게 운동이라는 것은 또 다른 도전이기도 한데요. 그나마 지루하지 않게 할 수 있는것은 자전거 타기 정도 인것 같더군요. 시원함을 느낄수도 있고 재미도 있으니 이것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이 되서 찾아보니 가격이 천차만별이더군요. 뭘사야할지 고민이 깊어지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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