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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은 유난히 뜨거운 태양때문에 고생했습니다. 어찌나 햇빛이 쎄던지 그냥 걸어다니면 따가울 정도더군요. 따가운 햇빛이라는 단어가 왜 있나 했더니 그것은 사실이었습니다. 몇년전까지는 이렇게까진 아니였던것 같은데 진짜 점점 더해지는군요.
물론 오늘은 더 했습니다. 어찌나 목뒤가 쓰라리던지 길거리에 걸어다니는 분들의 양산을 보니 나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하더군요. 대구였던가요? 시에서 남자도 양산을 쓰자라는 행사?인지 캠페인인지를 했다고하는데요. 생각보다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말나옴김에 하나 살까 하고 상상만하고 매장문도 못여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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