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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살고있던 곳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이동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힘든것 같습니다. 육체적인 피로도 피로지만 심리적인 부분도 타격을 입기때문인데요. 새로운곳에서 정착해야한다는 설레임도있지만 막연히 두려움이 생기는 것도 사실이죠. 우리나라처럼 내집에 대한 개념이 강한곳에서는 더욱 다른 곳으로 이사하는것이 쉽지 않죠.
개인적으로는 영화에서 나올법한 이런 곳에서 사는 것을 꿈꾸어 보는데요. 아시는 것처럼 강 또는 바다, 그리고 산과 자연이 있는 경치좋은 곳은 대부분 엄청난 가격대의 건물들이 들어서있죠. 그래도 언젠가는 그런곳에 살아볼꺼라고 다짐해봅니다. 이사를 마치면 어떨지 지금은 상상되지 않지만 잘 마무리해야겠군요. 요즘에는 분석해야하는 일도 많아서 그런지 시간가는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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